교사되는 방법6 ㅡ 교과교사 or 비교과교사란? 비교과교사 종류

교사의 종류가 학교급별, 과목에 따라 나누기도 하지만

교과 교사와 비교과 교사로 나누기도 한다. 

 

교과교사가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라고 한다면

비교과 교사는 교과이외의 영역을 담당하는 교사를 비교과교사라고 한다. 

 

보건교사, 사서교사, 영양교사, 상담교사등이 있다. 

 

한때는 공무직들이나 단기간기간제로 뽑는 경우도 많았으나

최근 다양한 교육환경의 변화와 교육현장의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교과교사 채용의 폭이 확대되었다. 

 

예전에는 담임교사가 월급도 주고, 상담도하고, 치료도 하는 등등 많은 업무를 했었다.

교사가 하기에는 너무 많은 업무들이다 보니 교사가 본연의 학생지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업무를 나누기시작했다. 

 

(그래서 행정실도 생기고...생각해보면 어린 시절 담임선생님이 돈을 걷었던 기억도 난다. 

어린 시절에는 양호실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음 ㅜㅜㅜㅜ사실 있는 줄도 몰랐음)

 

비교과교사도 임용고시를 통과해서 교사가 되며

전문영역의 업무를 담당하며 아이들을 지도한다. 

 

상담교사는 담임교사의 학급지도보다 세분화되고 세밀한 상담을 진행하고

학부모상담이나 교육기관연계든 전문적으로 학생 상담을 진행한다. 

 

영양교사도 단순히 급식을 만들고 배식하는 업무를 하는 것만이 아닌 영양교육 및 학생들 건강식 관리등

학생 영양관리 등 전문적인 영역을 당담하고 있다. 

 

영양사와 영영교사로 구별하는 것은 자격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비교과교사 모두는 과목자격증뿐만 아니라 교원자격증도 같이 가지고 욌다. 

 

보건교사는 간호자자격증 + 교원자격증(2급)

사서교사는 사서자격증 + 교원자격증(2급)

영양교사는 영영사자격증+ 교원자격증(2급)

상담교사는 상담사자격증 + 교원자격증(2급)

 

교사의 꿈이 있지만 교대, 사대를 가지 못한 경우

비교과 교사의 길을 가기도 한다. 

 

다음 블로그에서는 영양교사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