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뭐봄? 흑백요리사, 요즘 핫한 이유,요리 계급 전쟁, 최종우승자는 젤 하단!! 우승자식당,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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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뭐봄? 흑백요리사, 요즘 핫한 이유,요리 계급 전쟁, 최종우승자는 젤 하단!! 우승자식당,유행어

행복한고양이양 2024. 10. 10. 00:19

참 이 주제를 요리 카테고리에 써도 되는 지 모르지만
엊그제 뒤늦게 퇴근하고 온 남편이

요새 흑백요리사가 그렇게 재미있다며? 우리도 시작해볼까?

그러고 보니 요새 인터넷 기사에서도 본것 같고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시작하고 있었는데 이런..기사로 스포가 떴네...최종 우승자가 누군지 다 알게됨
(이런..쉬...ㅂ...)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긴 하였지만..모르고 봐야 더 재미있는데..핫해서 바로 기사가 나버렸음!!

진짜 우리 나라 컨텐츠 잘 만듦!!

우선 흑백이라고 계급전쟁이라고 이름 붙인 것 자체가 킬포임!!
물론 대결 주제인 음식의 색깔과 요리의 종류로 나눌 수 있지만

대한 민국에서 흙수저 = 흑수저? 그리고 나름 이름 있고 유명한 유명 셰프들 = 백수저?

요런 대결 구도도 흥미롭단 말이지..
그리고 왠지 청군 백군 응원하던 추억과 색깔적인 상징성도 있고

개인별로 하면 오히려 뻔할 것 같은데
팀전이 들어가다보니
대결 서사도 나오고 쉐프들 인성도 나오고 어쨌거나 소비할 이슈들이 많아지다 보니 점점더 입소문이 난 것이 사실임!!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요리 계급 전쟁 최종우승자 — 흑백 요리사 - 출처 넷플릭스

또 추석 때 쯤 업로드 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됨 왜? 추석에는 먹을 것이 많으니까? ㅋㅋㅋㅋ

이렇다 보니 심사위원도 당연히 아무나 할 수가 없게되었으니 우리 백주부님 등장하시고

무명의 요리사 80명 유명 요리사 20명
무명 잃을 것도 없다 vs 유명 잃을 것이..있나? (코로나때문에 요식업 다 망했쟈냐...ㅠㅠㅠㅠ)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는 단순한 요리 대결을 넘어, 각 요리사들의 독특한 개성과 실력을 여실히 드러낸 프로그램이었음에는 틀림없음...

??? 셰프가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물음표로 처리???

어쨌거나 다른 참가자들 또한 인상적인 요리와 명언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고 벌써 식당 이름이 알려지면 예약이 넘쳐나기 시작함!!

기억에 남는 요리들

이민주 셰프 – 흑임자 스테이크: 이민주 셰프는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실력으로 주목받았음. 특히 흑임자를 이용한 스테이크는 그의 시그니처 요리 중 하나로,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흑임자의 풍미가 완벽히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죠. 심사위원 중 한 명은 "이 요리는 고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흑임자의 깊은 맛이 감칠맛을 더해주는 놀라운 조합"이라고 극찬!! 요리책도 이미 발매가 되었네요 ㅎㅎ
박수현 셰프 – 검은 참깨 리조또: 박수현 셰프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로서 검은 참깨와 전통 리조또를 결합한 독특한 요리를 선보였음. 그가 흑백이라는 주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이 요리는 "한입 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리미함이 환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음. 그가 "이 요리는 내 영혼의 색깔을 담았다"라고 말하며 요리를 설명한 대목은 방송 이후에도 많은 팬들이 기억하는 장면 중 하나!!!
유민호 셰프 – 흑백 비빔밥: 유민호 셰프는 한식 요리사로서 한국적인 맛을 흑백 테마로 풀어내며 독특한 비빔밥을 선보임. 그는 흑미와 백미, 오징어먹물로 염색한 다양한 채소들을 사용해 시각적으로도 매우 인상적인 요리를 만들어냈죠. 심사위원들은 “비빔밥이 이렇게 세련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감탄했고, 유민호 셰프는 "전통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기며 깊은 인상을 줬음.

백종원의 날카로운 평가

백종원 셰프는 프로그램 내내 냉철하면서도 격려가 담긴 평가를 내렸는,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긴장감을 더했고..

암튼 믿고보는 백주부님!!!.

특히 안대를 풀고 요리의 당사자를 알아챘을때 흔들리는 눈빛과

당황스러운 말투들은 보는 이들에게는 묘한 쾌감을 제공

명대사와 명장면들

프로그램 내내 참가자들은 각자의 요리 철학을 담은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는데, 그중 몇 가요리지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백종원 : "생존입니다."
이민주 : "음식은 사람을 위한 예술이자 감동입니다. 누군가가 내 음식을 먹고 그 순간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죠."
권성준 : "요리는 국경이 없습니다. 나폴리의 맛과 한국의 정서를 하나로 담을 수 있다면, 그건 승리가 아니라 축복이죠.
안성재: "고기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

넷플릭스의 **"흑백 요리사"**가 이렇게 큰 인기를 끌게 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죠~

. 독특한 콘셉트와 흑백이라는 색상 테마에 제한된 창의적인 요리 대결, 뛰어난 연출, 그리고 각 요리사의 개성 있는 스토리까지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졌고

. 또한, 전 세계 요리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단순히 요리를 넘어서 문화와 전통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미적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인데 살펴보면

외국 미디어와 팬들의 반응

영국의 가디언(The Guardian)은 “요리의 미적 측면과 맛의 조화를 완벽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음식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극찬

미국의 타임즈(TIME)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대결을 넘어 창의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쇼”라며, 특히 흑백이라는 제한 속에서도 셰프들이 표현한 감각에 주목

소셜미디어에서도 반응은 폭발적이었는데, 특히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는 각 셰프들의 요리 사진과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공유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 팬들은 권성준 셰프의 나폴리 피자를 따라 만든 사진을 올리거나, 자신들만의 흑백 요리를 창작해 내며 ‘#BlackAndWhiteChefChallenge’라는 해시태그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음^^

두둥 마지막 스포!! 그래서 최종 우승자가 누구냐구요?

궁금하쥬??궁금하면 500원??

‘흑백요리사’는 기본적으로 무명 셰프가 유명 셰프에게 도전하는 서바이벌이었다.

흙수저가 우승을 차지하면 프로그램 내내 불렸던 별명 대신 자신의 본명을 만천하에 공개할 수 있다는 베네핏이 있었다.

많은 이들이 내심 흑수저가 백수저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드라마를 기대한 만큼, 결승전에 앞서 나폴리 맛피아가 자신의 본명 ‘권정준’을 공개하자 스튜디오는 감격으로 물들었다.

그러나 잠시 후 에드워드 리가 자신의 본명 ‘이균’을 공개하는 순간은 그야말로 이 프로그램의 ‘킥’이었다. 많은 이들이 “‘흑백 요리사’의 우승자는 나폴리 맛피아였지만, ‘흑백요리사’의 주인공은 이균” 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어눌하지만 또박 또박 편지를 읽는 이균의 모습에서는 더 눈물이 핑 돌았다...

한식의 최종 우승을 기대했지만

양고기가 왠말이냐는 ㅎㅎ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동안 흑백 요리사들에 대한 관심은 계속 될 듯 벌써 유큐즈 섭외가 되었다고 하네~ 부럽다 부러워!!

이정도 이슈가 되었으면

아무래도 시즌2가 제작되지 않을까 한다.

아마 시즌 2에서는 세계적인 유명 쉐프들이 도전할듯!!

한국에서 최고가 세계에서도 최고!!

음식도 컨텐츠도 우리나라는 문화강국 맞음!!!

어쨌거나 흑백 요리사는 그저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제한된 틀 안에서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전 세계 요리 문화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프로그램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즌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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